[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] 두산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.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두산 핸드볼 팀의 에이스 정의경과 골키퍼 박찬영이다. 정의경은 지난 4월 끝난 2018~2019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MVP를 차지했다. 핸드볼코리아리그 사상 첫 22전 22승, 퍼펙트 우승의 대기록 중심에 선 간판 스타가 바로 정의경이다.맏형 박찬영은 당시 방어율 1위(39.86%), 세이브 2위(177개)를 기록하며 두산 안방을 든든히 지켰다.
[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] 두산 핸드볼팀이 2018-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 후 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.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4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9-27로 이겼다.개막 후 17전 전승을 거둔 두산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면 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 사상 최초의 '전승 우승'을 달성하게 된다.두산 조태훈은 6골에 2도움을 기록했고, 정의경(2도움)과 강전구(4도움)도 나란히 5골씩 보탰다.경기 종료 3분 전까지
[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] 두산 핸드볼팀이 2018-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개막 후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.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2일 경남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충남체육회와의 경기에서 33-20으로 크게 이겼다.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,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두산은 이날 승리로 16전 전승을 기록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4승만을 남겼다.두산은 황도엽이 7골을 터뜨렸고 하무경도 5골을 보탰다.
[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] 두산 핸드볼팀이 정규리그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.두산은 17일 충북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8~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SK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25-20으로 승리했다. 개막 이후 15전 전승을 거둔 두산은 승점 30을 확보하며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.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겨울 시즌제로 바뀐 2018~2019시즌에도 변함없이 정상을 지켰다. 특히 지난 2011년 핸드볼코리아리그가 출